-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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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태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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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오면 요긔를 업게 니라.≪분문 4≫
번역: 또 대를 태우면 요기를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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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듸여 기을 화爐 숫불 우희 오고 업데고 니러 져기 믈러셔셔 再拜라.≪가언 10:33≫
원문: 遂燎脂于爐炭上俛伏興 少退立再拜
번역: 드디어 기름을 화로 숫불 위에 태우고 엎드리고 일어나 조금 물러서서 재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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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츤설날 밤의 대를 가온대 오면 됴니라.≪벽신 15≫
번역: 까치설날 밤에 대를 뜰 가운데에서 태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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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다다두고 오려 나냐.≪계축 하:45≫
번역: 문들 닫아두고 태우려 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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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븟디 못며 박긔셔 앙텬야 애 오더니 명종됴 늙은 관이 잇더니.≪계축 상:8≫
번역: 들어붙지 못하며 밖에서 앙천仰天하여 애를 태우더니 명종조明宗朝 늙은 내관이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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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밧바 말고 을 오디 말라.≪박언 중:19≫
원문: 你且休忙休心焦
번역: 아직 서두르지 말고 마음을 태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