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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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타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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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 깊고 업건마 하히 命실 톨 자히 건너시니다.≪용가 34장≫
원문: 江之深矣 雖無舟矣 天之命矣 乘馬截流
번역: 물은 깊고 배도 없건마는 하늘이 명하시므로 말을 탄 채 건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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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저긔 六牙白象王 고 굴근 菩薩衆과로 그고대 가.≪석상 21:52≫
번역: 내 그때에 육아백상왕 타고 굵은 보살 무리와 그곳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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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운 오로 답사핫 므를 디러 고 부 和 노라.≪두시-초 11:22≫
원문: 薄衣臨積水 吹面受和風
번역: 엷은 옷으로 첩첩히 쌓여 있는 물을 접해 앉고 얼굴에 부는 부드러운 바람을 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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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安앳 健壯 아도 구틔여 디 몯니.≪두시-초 17:30≫
원문: 長安壯兒不敢騎
번역: 장안에 건장한 아이도 구태여 타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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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 노미 東南로 녀가 白帝城로 믌결 며 두드리고져 노니.≪두시-초 16:57≫
원문: 老夫復欲東南征 乘濤鼓枻白帝城
번역: 늙은 사람이 또 동남으로 다녀 가 백제성으로 물결 타며 노를 두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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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 셰샤미 너붐과 져고미 겨시며 時節 샤미 先後ㅣ 겨시며 當 機ㅣ 기품과 녀투미 겨시니.≪원각 서:6≫
원문: 立義有廣略 乘時有先後 當機有深淺
번역: 의로움을 세우심이 넓음과 좁음이 있으시며 시절 타심이 선후가 있으시며 당면한 근기가 깊음과 옅음이 있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