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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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퍼렇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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后ㅣ 아 메 하 지시니 蕩蕩야 正히 퍼러고.≪내훈 2:61≫
원문: 后嘗夢捫天, 蕩蕩正靑.
번역: 후가 예전에 꿈에 하늘을 만지시니 탕탕하여 정히 퍼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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뭀 나못 그티 퍼러고 섯근 돌햇 그제 빗기 솃도다.≪두시-초 6:48≫
원문: 葱靑衆木梢, 邪竪雜石痕.
번역: 뭇 나무의 끝이 퍼렇고 섞인 돌의 흔적이 비스듬히 서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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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니 새 더욱 오 뫼히 퍼러니 곳비치 블븓 도다.≪두시-초 10:17≫
원문: 江碧鳥逾白, 山靑花欲燃.
번역: 강이 파라니 새 더욱 희고 산이 퍼러니 꽃빛이 불 붙는 듯 하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