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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퍼지다’의 옛말.
부텨 업스신 後에 法 디여 後世예 퍼디게 호미 이 大迦葉의 히미라.≪석상 6:12~13

번역: 부처 없어지신 후에 불법이 내리어 후세에 퍼지게 하는 것이 이 대가섭의 힘이다.

모로매 如來ㅅ 薩婆若海예 中中히 흘러드러 그러나 기우루 거리 고디 업스면 圓妙 性이 이 퍼디리니.≪능엄 8:15

원문: 須於如來薩婆若海, 中中流入, 無所偏滯, 則圓妙之性, 於是開敷.

번역: 모름지기 여래의 사바약해에 중중히 흘러들어 그러나 기울게 거리낀 곳이 없으면 원묘한 성이 이에 퍼지리니.

해셔 보 절로 나며 됴 香내 두루 퍼디며 雪山앳 五百 獅子ㅣ 門의 와 벌며.≪월석 2:31

번역: 땅에서 보배가 절로 나고 좋은 향내 두루 퍼지며 설산에 사는 오백 마리 사자가 와 늘어서며.

奇異 고지 먼 셔 프더니 퍼몃 너추리  모 횟돌앳도다.≪두시-초 15:8

원문: 異花開絶域, 滋蔓匝淸池.

번역: 기이한 꽃이 먼 가에서 피더니 퍼진 덩굴이 맑은 못을 휘돌았도다.

한 사 알 나아 呪야  남 지니 즉자히 가지 퍼디여 모 사 리 두프니.≪석상 6:30

번역: 한 사람 앞에 나아가 주문하여 한 나무를 만드니 즉시 가지가 퍼져서 모든 사람을 가리어 덮으니 꽃과 열매가 가지마다 다르더니.

구룸 온 비 種性에 마자 기러나 得야 곳과 여름괘 퍼디여 염그니.≪월석 13:46

번역: 구름에서 온 비가 종성에 맞아 자라남을 얻어 꽃과 열매와가 펴지어 영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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