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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깜바기다발음 듣기]
활용
깜박이어[깜바기어/깜바기여](깜박여[깜바겨]), 깜박이니[깜바기니]
품사/문형
「동사」 【(…을)】
「002」불빛이나 별빛 따위가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아까부터 저 차의 비상등이 계속 깜박이고 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희미한 등불은 연방 깜박인다.≪김성동, 만다라≫
하늘에는 별이 깜박이고 있었다. 북두칠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서 깜박이고 있었다.≪박경리, 토지, 솔 출판사, 1994년≫
밤 깊은 거리는 점점 시들어져 가고 차가운 불빛만 깜박이고 있었다.≪최인호, 이상한 사람들, 문학 사상사, 1986년≫
남주는 다시 깜박이는 버튼을 눌렀다.≪이신현, 공존의 그늘 : 슬픈 연가, 도서 출판 다나, 1990년≫
아주 멀리서 깜박이던 등대불마저 이제는 보이지 않았다.≪김상렬, 섬은 기다리지 않는다, 한벗, 1991년≫
비상등을 깜박이며 앞차를 추월하다.
달려오던 차들이 맹렬하게 경적을 울리며 비상등을 깜박였다.≪김원일, 그 곳에 이르는 먼 길, 현대 소설사, 1992년≫
점보기 한대가 어둠을 가르고, 불빛을 깜박이며 솟아오르고 있었다.≪방현석, 로브스터를 먹는 시간, 창작과 비평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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