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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파니하다발음 듣기]
활용
판이하여[파니하여](판이해[파니해]), 판이하니[파니하니]
품사/문형
「형용사」 【(…과)】
「001」((‘…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비교 대상의 성질이나 모양, 상태 따위가 아주 다르다.
예전과 판이하게 달라진 고향.
형은 동생과 얼굴이 판이하게 생겼다.
이전과는 판이한 양상을 보이다.
이 당시의 기생이란 오늘날 소위 접대부와는 그 질과 양상이 판이하다는 것을 말하여 두지 않을 수 없다.≪이희승, 먹추의 말참견≫
항상 죽음을 뒤꼭지에 붙이고 사는 사람들이라 눈빛이나 표정부터가 농민군들과는 판이했다.≪송기숙, 녹두 장군≫
그들은 형제이지만 생김새가 판이하게 다르다.
이기경과 정약용은 나란히 대과에 급제하였으나 맡은 직분은 판이했다.≪황인경, 소설 목민심서≫
거리에 퍼져 있는 햇빛은 아직 이른 오전의 그것임에도 불구하고 어제의 햇빛과는 판이한 것이었다. 어제의 햇빛을 잘 정련된 황금빛 같았다고 하면, 오늘의 그것은 알루미늄빛 같다고나 할까….≪조해일, 왕십리≫
그러나 이 번영하는 상업 도시를 한 발자욱만 벗어나 농촌으로 가면 사정이 판이했다.≪박완서, 미망≫

규범 정보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판이하다’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다르다’, ‘매우 다르다’를 쓰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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