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걷ː따
- 활용
- 걸어[거러], 걸으니[거르니], 걷는[건ː는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4」어떤 곳을 다리를 번갈아 움직여 위치를 옮기다.
- 그는 종로 거리를 걷고 또 걸었다.
- 괴나리봇짐도 없이 여삼은 연방 이마의 땀을 소맷자락으로 쓸면서 황톳길을 걷는다.≪유현종, 들불≫
- 그의 어머니는 어찌나 억척스러웠던지 하루에 백 리 길을 걷는다는 소문이었다.≪조정래, 태백산맥≫
- 나는 사오십 리의 산길을 걷고, 백여 리를 털털거리는 버스를 타고 그녀에게로 달려갔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걸따(강원, 전남, 함경), 걿다(전남), 둥글다(제주)
역사 정보
걷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걷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걷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걷-’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할 때에는 ‘걸-’,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할 때에는 ‘걷-’으로 나타나 ‘걸-/걷-’으로 교체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걷-, 걸-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2)
- 속담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쉽고 작은 일도 해낼 수 없으면서 어렵고 큰 일을 하려고 나섬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기기도 전에 날기부터 하려 한다’ ‘기도[기지도] 못하면서 뛰려 한다’ ‘기도 못하는 게 날려 한다’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푸둥지도 안 난 것이 날려고 한다’
- 속담걷는 참새를 보면 그해에 대과를 한다
- 참새가 걷는 것을 보면 등과(登科)를 한다는 뜻으로, 희귀한 일을 보면 좋은 운수를 만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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