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깜깜하다
- 활용
- 깜깜하여[깜깜하여](깜깜해[깜깜해]), 깜깜하니[깜깜하니]
- 품사
- 「형용사」
- 「001」아주 까맣게 어둡다.
- 깜깜한 밤.
- 옆에서 귀뺨 때려도 모르게 깜깜한 어둠 속에서 돌투성이 고갯길을 오르자니, 자연히 행보가 더뎠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오두막 안은 바깥보다 더 깜깜하고 이상한 냄새도 나는 것 같았어요.≪유홍종, 내 첫사랑 주희 누나, 문학 사상사, 1992년≫
- 갑자기 웅성거리던 모든 소리들이 단절되고 깜깜한 어둠이 찾아왔다.≪이신현, 공존의 그늘 : 슬픈 연가, 도서 출판 다나, 1990년≫
- 그녀는 깜깜한 방 안에서 형광등 스위치를 더듬으며 나지막한 소리로 아이를 불러보았다.≪유시춘 외, 여성 이야기 주머니, 도서 출판 녹두, 1993년≫
- 돌아보는 것은 더 무서운 생각만 나게 될 것 같아서였다. 깜깜해서 어디가 어딘지를 분별할 수가 없었다.≪이주홍, 피리 부는 소년, 삼성 미디어, 1991년≫
- 고시원 건물은 방마다 불이 꺼져 깜깜했다.≪박범신,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창작과 비평사, 2000년≫
- 이 층 그 방은 여전히 깜깜하고, 옆 복도의 팔각형 창문 속으로 구식 이십 촉짜리 전등이 누르끄름하게 걸려 있는 것이 보였다.≪이호철, 적막강산≫
- 호롱불조차도 기름 아끼려 심지를 낮추었으므로 읍내는 깜깜하였다.≪최인호, 지구인≫
- 그 길은 인적이 드물었고 깜깜하게 어두웠다.≪김용성, 도둑 일기≫
- 새벽 찬 바람만이 서성거리는 깜깜한 거리는 그녀의 마음처럼 암울했다.≪문순태, 피아골≫
- 사방은 이미 앞뒤만 분간할 정도로 깜깜했고, 심심하게 떨어지던 설편이 빗방울로 변한 지도 한참 전이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역사 정보
다(19세기)>깜깜하다(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깜깜하다’의 옛말인 ‘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는 의태어 ‘’과 접미사 ‘--’가 결합한 것이다. 19세기에 ‘ㄱ’의 된소리 표기가 ‘ㅺ’에서 ‘ㄲ’의 바뀌고, ‘--’가 ‘-하-’로 표기되어 ‘깜깜하-’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19세기에는 ‘깡깜하다’로도 나타났는데 이는 제2음절의 초성 ‘ㄲ’의 영향으로 제1음절의 ‘ㅇ’이 ‘ㅁ’으로 동화된 것이 표기에 반영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