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되다


- 활용
- 되어[되어





- 품사/문형
- 「동사」 【…이】
- 「001」새로운 신분이나 지위에 이르다.
- 커서 의사가 되고 싶다.
- 영어 선생님은 내게 배우가 되면 어떻겠느냐고 진지하게 권유하셨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15세기)>외다(15세기~17세기)>도외다(15세기~17세기)>되다(16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되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 중엽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화하여 ‘’가 ‘외’로 변한 ‘외다’가 나타났다. 또한 15세기에는 ‘외다’에서 제1음절 모음 ‘ㆍ’가 제2음절의 원순모음 ‘ㅗ’의 영향으로 ‘ㅗ’로 바뀐 ‘도외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16세기에는 ‘도외다’의 제1음절과 제2음절이 축약된 ‘되다’ 형태가 등장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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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다, 외다, 도외다, 되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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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2)
- 속담되는 호박에 손가락질
- 잘되어 가는 남의 일을 시기하여 훼방을 놓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되면 더 되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