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감기다
- 활용
- 감기어[감기어
- 품사/문형
- 「동사」 【…에】
- 「002」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에 말리거나 빙 둘리다. ‘감다’의 피동사.
- 줄에 발이 감겨 넘어질 뻔했다.
- 왕거미의 거미줄에 풍뎅이가 감기듯이 그가 그 검은 노끈에 감기고 있었다.≪한승원, 해일≫
- 아이들은 뛰어가면서 발목에 감기는 개울물의 감촉을 미리부터 즐긴다.≪박경리, 토지≫
- 상처에 몇 개의 압박붕대가 겹겹으로 감겨 있었는데 그 위로 선혈이 배어나고 있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 몸에는 붕대가 그대로 감겨 있었다.≪정현웅, 사랑은 사슴처럼, 청한, 1992년≫
- 그리고 고양이의 목둘레에는 올가미 한 가닥이 감겨 있었다.≪오 헨리 외, 세계문학 문학선, 삼성 출판사, 1974년≫
- 아이가 아래로 끌려 내려가며 소리쳤을 때 나는 이미 누군가의 팔에 목을 감기고 있었다.≪박범신, 밤이면 내리는 비, 푸른숲, 1990년≫
- 박 양과 주인인 이 곱사등이 남자가 쳐놓은 거미줄에 그녀는 감기고 있었다.≪한승원, 포구, 도서 출판 장락, 1994년≫
- 강일도씨는 몸에 감기는 질긴 끈을 떨쳐버리려는 듯 열을 올려 말했다.≪유재용, 아버지의 강, 문학 사상사, 1986년≫
- 입술이 바짝 말라붙고 마루에서 선풍기가 뿜어 올리는 무더운 바람이 목에 칭칭 감기는 듯하다.≪신경숙, 겨울 우화, 고려원 1990년≫
- 축축하게 내배인 땀이 옷에 감기는 것이 느껴졌다.≪서영은, 야만인, 문학 사상사, 1986년≫
- 올가미의 그물이 한 가닥만 발에 감기어도 벌써 목숨은 없어진다.≪파브르, 곤충기, 마당 미디어, 1994년≫
어원
감기다<구간>←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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