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솓따

- 활용
- 솟아[소사



- 품사
- 「동사」
- 「001」연기와 같은 물질이나 비행기와 같은 물체가 아래에서 위로, 또는 속에서 겉으로 세차게 움직이다.
- 김이 모락모락 솟고 있는 주전자.
- 불길이 하늘 높이 솟는다.
- 비행기가 굉음과 함께 공중으로 솟는다.
- 타자가 친 공이 공중으로 높이 솟았다.
역사 정보
솟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솟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솟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9세기 문헌에 보이는 ‘숏다’는 근대 국어 후기에 ‘ㅅ’ 뒤에서 이중모음 ‘ㅑ, ㅕ, ㅛ, ㅠ’ 등이 반모음 탈락으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쇼’가 ‘소’로 바뀌는데 이에 따른 표기의 혼란으로 나타난 어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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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솟다, 숏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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