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달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천문』
「005」지구의 위성(衛星). 햇빛을 반사하여 밤에 밝은 빛을 낸다. 표면에 많은 분화구가 있으며 대기는 없다. 공전 주기는 27.32일, 반지름은 1,738km이다.
달이 뜨다.
달이 지다.
달이 차다.
밤이 되자 하얀 달이 두둥실 떠올랐다.
구름에 가듯이 가마는 산굽이를 돌고 또 돌았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사람이 사는데 실용적인 면에서 달은 해만 못하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속에 파고드는 점에서 해는 달만 못하다.≪임동권, 끈 떨어진 뒤웅박≫
둘은 드센 바람에 머리칼을 날리며 넋 빠진 듯 망연히 달을 바라보고 있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역사 정보

(15세기~19세기)>달(18세기~현재)

설명 현대국어 '달'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ᆞ'가 'ᅡ'로 변화함에 따라 18세기에 '달'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 달
세기별 용례
15세기 : ()
爲月 ≪1446 훈해 59
16세기 : ()
새배 히 리로다 ≪1510년대 번노 상:25ㄱ
17세기 : ()
긔 복듕의어셔 여슷 닐굽 애 니르면 얼굴이 이러 ≪1608 언두 상:1ㄴ
18세기 : (, 달)
구실을 라나셔 여러 달이 되오되 ≪1790 인어 1:27ㄱ
이  올라시니 ≪1721 오륜전비 1:32ㄱ
19세기 : (, 달)
과 달과 별의 얼골을 보와 ≪1832 십구 1:7ㄴ
과 의 비최여 아이오  아이로다 ≪1832 십구 1:18ㄴ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