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업ː따

- 활용
- 없어[업ː써





- 품사
- 「형용사」
- 「001」사람, 동물, 물체 따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 그는 귀신이 없다고 믿었다.
- 눈이 셋인 사람은 없다.
- 각이 진 원은 없다.
- 공룡은 이제 없고 상상의 동물로 남을 것이다.
- 유니콘은 이 세상에 없는 상상 속의 동물이다.
- 이 별에는 외계인이 없을 것 같다.
관련 어휘
- 반대말
- 있다
- 지역어(방언)
- 엄따(강원, 경상), 움따(강원, 충청), 웂다(강원, 경기, 전북, 충청), 음따(강원), 읎다(강원, 경북, 전남, 충청), 엇다(제주), 읏다(제주)
역사 정보
없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없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없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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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없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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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2)
- 관용구없는 것이 없다
-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다.
- 백화점에 오니까 없는 것이 없네.
- 속담없는 꼬리를 흔들까
- 아무리 뜻이 있다 해도 물질적으로 뒷받침이 안 된다면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 속담없는 놈이 우는소리 하면 있는 놈도 우는소리 한다
- 남보다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 깍쟁이 노릇을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없는 사람 울면 있는 사람도 운다’
- 속담없는 놈이 있는 체 못난 놈이 잘난 체
- 실속 없는 자가 유난히 허세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없는 놈이 자두치떡 즐겨 한다
-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아니하게 사치를 즐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장 없는 놈이 국 즐긴다’
- 속담없는 놈이 찬밥 더운밥을 가리랴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얻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 속담없는 사람 울면 있는 사람도 운다
- 남보다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 깍쟁이 노릇을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없는 놈이 우는소리 하면 있는 놈도 우는소리 한다’
- 속담없는 손자 환갑 닥치겠다
- 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 ‘손자 환갑 닥치겠다’
- 속담없어서 비단 치마
- 넉넉해서 좋은 것을 쓰는 게 아니라 다른 것이 없기 때문에 귀중한 물건이지만 할 수 없이 쓰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없어 일곱 버릇 있어 마흔여덟 버릇
-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버릇이 있다는 말.
- 속담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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