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체면
- 품사
- 「명사」
- 「002」남을 대하기에 떳떳한 도리나 얼굴.
- 체면이 서다.
- 체면을 차리다.
- 체면이 깎이다.
- 체면이 손상되다.
- 체면을 지키다.
- 체면을 유지하다.
- 제 체면을 봐서라도 그 아이를 너그러이 용서해 주십시오.
- 이거 참, 체면이 말이 아니군.
- 체면 차리지 말고 편히 앉아 맘껏 드세요.
- 한참 시장하던 두 사람은 장교 체면도 아랑곳없이 볼이 미어져라 떡들을 씹고 있다.≪홍성원, 육이오≫
- 개성 사람들은 함 뚜껑이 들릴 만큼 잔뜩 옷감을 쟁여 보낸다고 하던데, 달랑 청단 홍단 두 감만 넣어 보내면 새색시 체면이 뭐가 되겠나.≪박완서, 미망≫
- 잃어버린 체면과 위신 회복을 위해서도 도현의 마음은 조급했다.≪손창섭, 낙서족≫
관용구·속담(6)
- 관용구체면에 몰리다
- 체면을 차리느라고 하잘것없는 사람에게 딱한 꼴을 당하다.
- 관용구체면에 물리다
- 체면을 차리느라고 한 일로 몹시 곤란을 겪게 되다.
- 관용구체면(이) 사납다
- 체면이 서지 아니하여 부끄럽고도 분하다.
- 이 나이에 체면 사납게 내가 그걸 어떻게 하나?
- 속담체면도 가죽 속에 있다
- 체면도 모르고 염치없이 구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속담체면이 사람 죽인다
- 지나치게 체면만 차리다가 결국 할 일도 못 하고 먹을 것도 못 먹고 손해만 보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체면 차리다 굶어 죽는다’
- 속담체면 차리다 굶어 죽는다
- 지나치게 체면만 차리다가 결국 할 일도 못 하고 먹을 것도 못 먹고 손해만 보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체면이 사람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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