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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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졸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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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라도 이 부텻 일후므로 들여 긔 호리다.≪석상 9:20≫
번역: 졸 적이라도 이 부처의 이름으로 듣게 하여 깨닫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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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잇브면 올오 자 니기 면 곧 야.≪능엄 3:14≫
원문: 譬如有人 勞倦則眠 睡熟便寤
번역: 사람이 피곤하면 졸고 잠을 익히 하면 곧 깨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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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애 더우니 鴛鴦이 오놋다.≪두시-초 10:17≫
원문: 沙暖睡鴛鴦
번역: 모래 더우니 원앙이 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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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思憶야 시름야 오직 오라셔 어리 오 갠 軒檻애 구벳노라.≪두시-초 8:47≫
원문: 憶渠愁只睡 炙背俯晴軒
번역: 너를 생각하여 시름하여 오직 졸아서 등 부분 쬐고 갠 난간에 구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