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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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자못’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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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로 녜 보건댄 모 해 어긔니 專門 녯 學 矛盾 免티 몯려니와.≪능엄 1:22≫
원문: 然以今視昔 稍多違戾
번역: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과거를 보건댄 자못 크게 어긋나니 전문하는 과거의 학은 모순을 면치 못하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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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尊하 모 衆生이 이 말 章句 듣고 實 信 내리 이시리가 몯리가.≪금언 32≫
원문: 世尊 頗有眾生 得聞如是言說章句 生實信不
번역: 세존이시여 자못 중생이 이와 같은 말씀의 경구를 듣고 실한 믿음을 낼 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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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華 지븨 디 모 둗겁도다.≪두시-초 7:33≫
원문: 豪家意頗濃
번역: 호화로운 집에 뜻이 자못 두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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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젯 사미 시혹 겨집을 놀애와 詩 지며 世俗앳 音樂 자보 치니 모 맛티 아니니라.≪내훈 3:4≫
원문: 今人或敎女子以作歌詩 執俗樂 殊非所宜也
번역: 지금 사람이 혹시 여자를 노래와 시를 지으며 세속의 음악 잡는 것을 가르치니 자못 마땅치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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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긧 사 모 녜 公孫弘이란 의 뵈로 니블 다 야 긔홈티 리 잇니.≪번소 10:30≫
원문: 外人頗有公孫布被之譏
번역: 바깥 사람은 자못 옛날 공손홍이란 재상이 베로 이불을 한다고 하며 놀리는 것처럼 할 사람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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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나죄히라 아미 모 가뎌.≪발심 34≫
원문: 今日夕矣 頗行朝哉
번역: 오늘이 저녁이라 아침이 자못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