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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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3」‘잠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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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부비 나못 굼글 어더 디 아니건마.≪석상 21:40≫
번역: 그 거북이 나무의 구멍을 얻어서 잠기지 아니하건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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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友太子와 한 벋 福德이 열 므레 마 다 주그니다.≪월석-중 22:50≫
번역: 선우태자와 많은 벗들은 복덕이 엷기에 물에 잠겨 다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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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香 므레 香이라.≪월석 2:29≫
번역: 침향은 물에 잠기는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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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 萬物이 본래 生死ㅣ 업거늘 妄量 미 부러 受苦ㅅ 바다해 마 잇니.≪월석 9:22≫
번역: 일체의 만물이 본래 생사가 없거늘 헛된 생각의 바람이 불어 고통스러운 바다에 잠겨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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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河애 간 낫다가 도로 다.≪남명 하:31≫
원문: 愛河暫出 還沈沒
번역: 애하에서 잠깐 나왔다가 도로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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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죠개 외면 로 蛻야 거시 외니디 아니 形으로 서르 로미 다 올며 蛻호미라.≪능엄 7:83~84≫
원문: 如雀爲蛤 則蛻飛爲潛 凡以不同形相禪 皆轉蛻也
번역: 새가 조개가 되면 낢을 벗어나서 잠기는 것이 되나니 같지 않은 형상으로 서로 바뀌는 것이 다 옮으며 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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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고기 매 本來 잇니라.≪두시-초 22:47≫
원문: 潛魚本同河
번역: 잠긴 고기는 강에 온래 함께 있느니라.
- 淹 沒也 今俗語水淹了 믈 다.≪사해 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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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드러도 두터비 디 아니니.≪두시-중 12:1≫
원문: 入河蟾不沒
번역: 강에 들어가도 두껍게 잠기지 아니하니.
- 念覺支 定慧 아라 平等케 샤 念도 며 몸 이쇼 보디 몯실씨오.≪법화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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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근 거시 마시니 珊瑚ㅣ 뎌르고.≪두시-초 16:44~45≫
원문: 紅浸珊瑚短
번역: 붉은 것이 잠기었으니 산호가 짧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