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허름하다]
- 활용
- 허름하여[허름하여](허름해[허름해]), 허름하니[허름하니]
- 품사
- 「형용사」
- 「001」좀 헌 듯하다.
- 허름한 간판.
- 허름한 술집.
- 허름한 옷차림 때문에 그를 거지로 오인했다.
- 오래된 동네라서 집들이 모두 허름하다.
- 종대는 맹렬한 식욕을 느꼈다. 그는 불이 켜진 허름한 국밥집으로 들어갔다.≪최인호, 지구인≫
- 나는 여관을 빠져나와 허름한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 뒤 곧장 하암리를 향한 도보 여행에 나섰던 것이다.≪장용학, 위사가 보이는 풍경≫
- 주인 방에는 정장을 한 주인의 형님과 허름한 외투 차림 그대로의 강 영감이 마주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이호철, 소시민≫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꺼주-하다(강원), 허시름-하다(강원), 허시릅다(강원), 헐쯤-하다(강원), 흐시릅다(강원), 허두런-허다(전남), 흐름-하다(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