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참ː따모타다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001」((주로 ‘참다못한’, ‘참다못해’ 꼴로 쓰여)) 참을 만큼 참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친구들의 장난을 참다못한 소년은 화를 내며 대들었다.
참다못한 여인이 눈치를 모르는 어머니를 가로막고 나섰다.≪최인호, 지구인≫
겹친 울화를 참다못해 끙끙 앓고 있을 때 퍼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태석이는 참다못해 그만 막사 안이 울리도록 소리를 질러 버리기도 했다.≪하근찬, 야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