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진니기다

- 활용
- 짓이기어[진니기어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함부로 마구 짓찧어 다지다.
- 흙을 짓이기다.
- 칡뿌리를 짓이겨 즙을 내다.
- 네 얼굴을 이렇게 짓이겨 놓은 놈이 누구냐?
역사 정보
즛닉이다(18세기)>짓이기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짓이기다’의 옛말 ‘즛닉이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즛닉이다’는 접두사 ‘즛-’과 동사 ‘니기-’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이후에 ‘ㅈ’ 아래에서 ‘ㅡ’가 ‘ㅣ’로 변화하였고 ‘니기다’는 어두의 ‘ㄴ’이 탈락하여 ‘이기다’로 변화하였다. 그리하여 ‘짓이기다’가 형성되고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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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즛닉이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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