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중얼거리다
]- 활용
- 중얼거리어[중얼거리어/중얼거리여](중얼거려[중얼거려]), 중얼거리니[중얼거리니]
- 품사/문형
- 「동사」 【…을】【-고】
- 「001」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고 낮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 혼잣말을 들릴 듯 말 듯 중얼거리다.
- 그는 영어 단어를 중얼거리며 외웠다.
- 그는 기분이 상했는지 돌아서며 뭐라고 중얼거렸다.
- “넓은 집에서 살면 형식 씰 데리고 있을 수도 있을 텐데.” 하고 중얼거렸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종대는 질식할 것 같은 금광 속에서 금을 캐며 이를 악물고 중얼거렸었다.≪최인호, 지구인≫
- 정순은 입속으로 중얼거리고 길게 한숨을 뿜었다.≪김말봉, 찔레꽃≫
- 웅보는 그들이 사라진 어둠 속을 바라보며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나서 다시 걷기 시작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연대장은 자주 신음 섞인 말투로 중얼거리곤 하였다.≪오상원, 백지의 기록≫
- 인화는 잠이 덜 깬 듯 눈을 감고 중얼거리기 시작했다.≪김원우, 짐승의 시간≫
관련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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