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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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6」이르도록.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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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손 지이 더니라.≪삼강-중 효:20≫
원문: 蠲租布三世.
번역: 세금을 자손에 이르도록 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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옫싀 아니 그기 여 지이 게을리 아니 더라.≪동신 효6:27≫
번역: 옷에 띠 아니 그르기를 여덟 해 이르도록 게을리 아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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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받 金子 예 지이 보내노라 여시니.≪첩신-초 8:4≫
번역: 또 생각 밖에 금자를 여기에 이르도록 보낸다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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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엿만 사 지븨 네닷 홉만 믿두고 각댓을 우희 만히 두어 밥 지이 머그면 릉히 주으리디 아니야 목숨을 니리라.≪구촬 12≫
원문: 又五六人居家, 米四五合作本, 殼末多置其上, 作飯食之, 亦能, 不飢連命.
번역: 대여섯만 사는 집에 쌀 너댓 홉만 두고 각대 가루를 위에 많이 두어 밥 지어 먹으면 능히 굶주리지 않아 목숨을 이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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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 일 일우리라 십 년 지이 너 조차 내 일 업시셔 외다 마다 니 이제야 絶交篇 지어 餞送듸 엇더리.≪교시조 1057-송성≫
번역: 무슨 일 이루리라 십 년 되도록 너를 좇아 내 한 일 없이 그르다 말다 하니 이제야 절교편 지어 전송하되 어찌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