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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하여(해), 하니
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50」많다’의 옛말.
내 제 들 시러 펴디 몯 노미 하니라.≪훈언 2

번역: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느니라.

말 리 하 天命을 疑心실 므로 뵈아시니.≪용가 13장

원문: 獻言雖衆 天命尙疑 昭玆吉夢 帝迺趣而

번역: 말씀을 아뢰는 사람이 많되 천명을 의심하시므로 꿈으로 재촉하셨습니다.

다가 衆生이 婬亂 貪欲이 하거든 녜 觀世音菩薩 念야 恭敬면 곧 貪欲 여희요 得리어며.≪석상 21:6

번역: 하다가 중생이 음란한 탐욕이 많거든 보통 관세음보살을 염하여 공경하면 곧 탐욕 잃음을 얻을 것이며.

이 사미 이 부텻긔 布施혼 因緣으로 福 得호미 하녀하녀.≪능엄 10:90

원문: 是人, 以此施佛因緣, 得福多不.

번역: 이 사람이 이 부처께 보시한 인연으로 복 얻음이 많은가많은가?

瞿陁尼 쇼 쳔이라 혼 디니 그긔  하아 쇼로 쳔 사마 니라.≪월석 1:24

번역: 구타니는 소 재물이라는 뜻으로 거기에 소가 많아 소로 돈을 삼아 흥정하였다.

겨집히 하거시니 엇디 스싀로 슈고 이리 뇨.≪번소 9:79

원문: 僕妾多矣, 何爲自苦如此.

번역: 계집종들이 많은데 어찌 스스로 수고를 이처럼 하는가?

墳이며 碑며 石獸의 크며 효그며 하며 져그미 비록 각각 品數ㅣ 이시나.≪가언 8:18

원문: 墳碑石獸, 大小多寡, 雖各有品數.

번역: 무덤이며 비며 석수의 크며 작으며 많으며 적음이 비록 각각 품수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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