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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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거두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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녯 야 주리혯던 니피 니르왇고 새 려 거덧 어미 여러 리로다.≪두시-초 18:9≫
원문: 舊低收葉擧, 新掩捲牙重.
번역: 옛 나직하여 거두던 잎이 일으키고 새 가려 거둘 움이 여러 바리구나.
- 戢 주리혈 즙.≪신합 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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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 주근 後면 지게 우 거적 더퍼 주리혀 여 가나 流蘇 寶帳의 萬人이 우러 녜나.≪송강-관 장진주사≫
번역: 이 몸 죽은 후면 지게 위에 거적 덮어 거두어 메어 가나 울고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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髽 삼노흘 머리 주리혀 고 대나 남그로나 빈혀 호미라.≪가언 5:27≫
원문: 髽亦用麻繩撮髻, 竹木爲簪也.
번역: 좌는 또한 삼노끈을 써서 머리를 죄어당겨 매고 대나 나무로 비녀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