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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주고받따
]- 활용
- 주고받아[주고바다
], 주고받으니[주고바드니], 주고받는[주고반는]- 품사/문형
- 「동사」 【(…과) …을】
- 「001」((‘…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서로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다.
- 친구와 선물을 주고받다.
- 동료들과 농담을 주고받다.
- 그 집 식구와 인사를 주고받다.
- 저녁 늦게 그는 부하 직원과 술잔을 주고받고 있었다.
- 그들은 조용조용 귓속말을 주고받고 있었다.
- 두 남자가 서로 눈짓을 주고받고는 밖으로 나갔다.
- 그들은 양가의 부모 몰래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였던 것이다.≪박경리, 토지≫
- 극성스럽던 물까마귀의 날갯죽지가 그만한 충격에 그처럼 쉽사리 부러지리라곤 짐작도 못했노라고 말들을 주고받곤 했다.≪윤흥길, 완장≫
- 평소 안면이 있는 사이인지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기 시작했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