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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주리다’의 옛말.
人間애 나고도 어나 리어나 약대어나 라귀어나 외야 長常 채 맛고 주으륨과 목로로 受苦며.≪석상 9:15

번역: 인간세상에 나고도 소이거나 말이거나 약대이거나 나귀이거나 되어 늘 채 맞고 주림과 목마름으로 수고하며.

餓鬼 주으린 귓거시라.≪월석 1:46

번역: 아귀는 주린 귀신이다.

飢饉은 주으릴씨오 疾疫은 病이라.≪월석 10:88

번역: 기근은 주리는 것이고 질역은 병이다.

乞食 나 分을 주으린 衆生 주며.≪능엄 6:107

원문: 乞食餘分, 施餓衆生.

번역: 걸식 남은 것을 주린 중생을 주며.

다가 有情이 주으려 밥 얻고져 야 모딘 罪 지 예.≪석상 9:9

번역: 만약 유정이 주리어 밥을 얻고자 하여 모진 죄를 지을 경우에.

주으려 아 서르 밧과 머구미 잇고.≪두시-초 22:47

원문: 飢有易子食.

번역: 주린 아들을 서로 바꾸어 먹임이 있고.

일 이럼 바 시절를 앗디 아니면 여듧 입 칠 지비 가이 주으리디 아니리라.≪정속-이 24

번역: 일백 이랑의 밭을 시절을 앗지 아니하면 여덟 입을 부양할 집이 가히 주리지 아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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