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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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종요롭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나타나며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조-’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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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來ㅅ 一切 秘密고 조 藏과 如來ㅅ 一切 甚히 기픈 이리 다 이 經에 現히 닐어 잇니라.≪석상 19:42≫
번역: 여래의 일체 비밀하고 종요로운 장과 여래의 일체 심히 깊은 일이 다 이 경에 나타나 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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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福이 조니 아니 심거 몯 꺼시라.≪석상 6:37~38≫
번역: 아마도 복이 종요로우니 아니 심어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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詳 조 말란 仔細히 다 쓸씨라.≪월석 석서:4≫
번역: 상은 종요로운 말은 자세히 다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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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佛이 손 심기시논 조 거시 이 민 기시고.≪월석 18:13≫
번역: 부처마다 손수 심게 하시는 중요한 것이 이뿐인 줄을 밝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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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禪은 조요미 호매 잇니.≪몽법 6≫
원문: 夫參禪, 妙在惺惺.
번역: 참선은 종요로움이 깨달음에 있느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