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품사
- 「명사」
- 분류
-
「옛말」
- 「001」‘적삼’의 옛말.
-
이 어루 할 젹삼 비러 할 나 절다 닐올 디로다.≪금삼 3:12≫
원문: 此可謂借婆衫拜婆年.
번역: 이는 가시 할미의 적삼을 빌어서 할미의 나이에 절한다 이를 것이로다.
-
젹삼 고의 고두 류엣 속오스란 안직 니디 마져.≪번박 상:26≫
원문: 衫兒 袴兒 裏肚等裏衣 且休說.
번역: 적삼, 고의, 복대 종류의 속옷은 아직 말하지 말자.
-
녀름 다거든 모시뵈 젹삼애 우희 제 실로 슈질 노 믠 紗 더그레 야투로 사 딕이오.≪번노 하:50≫
원문: 到夏間 好極細的毛施布布衫 上頭繡銀條紗搭胡 鴨綠紗直身.
번역: 여름이 되면 매우 가는 모시 적삼에, 위에는 제 실로 수를 놓은 흰 민 비단 더그레, 푸른색의 가는 비단 직령(直領)이고.
- 汗衫 밧기 젹삼 衫兒 上仝.≪역해 상:44≫
-
각시 玉 튼 가슴을 어이 구러 다혀 볼고 통綿紬紫芝 쟉져구리 속에 깁 젹삼 안셥히 되여 죤득죤득 대히고 지고 잇다감 나 분 닐 제 힐 뉘를 모르리라.≪교시조 50-2≫
번역: 각시네 옥 같은 가슴을 어이 다시 대어 볼까 통면주자지 회장저고리 속에 깁 적삼 안섶이 되어 존득존득 대고 싶고 이따금 땀 나 분 일 적에 떨어질 누구를 모르리라.
- 相服 汗衫 젹삼.≪물보 하: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