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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따지다. 신문하다(訊問하다).
 軍士ㅣ 軍令 그르처 忽然히 겨지블 롓거늘 져주니 이디 몯야.≪내훈 2하:37

원문: 有一卒違令, 忽與婦人俱, 詰之不能隱.

번역: 한 군사가 군령을 그르쳐서 홀연히 여자를 데리고 있거늘 따지니 숨기지 못하여.

마초아 虞常이 衛律이 주규려 더니 單于ㅣ 알오 衛律이 야 져주라 야.≪삼강 충:6

원문: 會虞常謀殺衛律, 單于使律治之.

번역: 마침내 오상이 위률이를 죽이려 하더니 단우가 알고 위율이를 시켜 신문하라 하거늘.

도즈그란 잡디 몯고 쇽졀업시  님자와 겨틧 을다가 의심야 텨 져주니 후에 다  마리  그 도즈글 자바 보내니 올 옥애셔 주그니라.≪번노 상:28

원문: 正賊捉不住 乾把地主幷左近平人涉疑打拷 後頭別處官司 却捉住那賊 發將來 今年就牢裏死了.

번역: 도적은 잡지 못하고 속절없이지주와 근처의 죄 없는 사람을 의심하여 쳐서 신문하니 후에 다른 곳 관아에서 그 강도를 잡아 보냈는데 금년에 감옥에서 죽었다.

詭異 뎍이라 야 주규려 져주거늘 다딤 두.≪속삼 효:33

번역: 궤이한 행적이라 하여 죽이려고 신문하거늘 다짐 두되.

져줄 안.≪신합 하:18
審訊 져주어 뭇다.≪한청 3:6
져줄 신.≪왜해 상:54
혀 법으로 져주미 이시면.≪태평 1:26

번역: 행여 법으로 따짐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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