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조리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조ː리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7」쌀을 이는 데에 쓰는 기구. 가는 대오리나 싸리 따위로 결어서 조그만 삼태기 모양으로 만든다.
조리로 쌀을 일다.
저녁쌀을 조리로 일다.

역사 정보

죠(16세기~18세기)>조릐(19세기)>조리(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조리’의 옛말인 ‘죠’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9세기에는 ‘조릐’ 형태가 등장하였는데, 16세기 이래로 비어두음절의 모음 ‘ㆍ’가 ‘ㅡ’로 바뀌면서 ‘죠>*죠릐’의 변화가 일어나고, 근대국어 시기 치경음 ㅈ이 구개음으로 변화하면서 ‘죠’와 ‘조’의 발음이 같아져 ‘*죠릐>조릐’로 변화한 것이다. 근대국어 후기에 자음 뒤에서 이중모음 ‘ㅢ’가 ‘ㅣ’로 바뀌는 경향에 따라 현대 국어와 같은 ‘조리’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형태/이표기 죠, 조릐, 조리
세기별 용례
16세기 : (죠)
죠 조 ≪1527 훈몽 중:7ㄱ
17세기 : (죠)
笊篱 죠1690 역해 하:13ㄴ
18세기 : (죠)
笟籬 죠1778 방유 술부:11ㄱ
19세기 : (조릐, 조리)
조릐 拯器 ≪1880 한불 572
조리로 쌀 일다 箵麗浙米 ≪1895 국한 263

다중 매체 정보(1)

  • 조리

    조리

관용구·속담(3)

속담조리로 물 푸기
물을 퍼 담을 수 없는 조리로 물을 푼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보람이 없는 헛된 일을 어리석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조리에 옻칠한다
소용없는 일에 괜히 마음을 쓰고 수고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속담조리 장수 매끼돈을 내어서라도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동의 속담> ‘똥 묻은 속옷을 팔아서라도’ ‘소경의 월수(月收)를 내어서라도’ ‘중의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