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조기
]- 품사
- 「명사」
- 분야
-
『동물』
- 「001」민어과의 보구치, 수조기, 참조기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은색이고 광택이 있다. 황해에서 많이 나며 식용한다.
- 조기 한 두름.
- 조기 열 손을 사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조구(경남, 전라, 평안), 쪼기(경북, 충북), 쪼구(경상, 충북, 중국 흑룡강성), 조구-태기(전남), 조고(전라), 보건치(제주), 조구이(평남), 얘리(평북, 함남), 쭈끼(함경), 조게(황해)
- 옛말
- 조
역사 정보
조(15세기)>조긔(16세기~19세기)>조기(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조기’의 옛말인 ‘조’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 16세기에는 제2음절 이하에서 모음 ‘ㆍ’가 ‘ㅡ’로 변화하는, 이른바 ‘ㆍ’의 제1단계 소실에 따라 ‘조’가 ‘조긔’로 변화하였다. 문헌상으로는 19세기까지도 ‘조긔’ 형태만이 나타나는데, 근대국어 후기에 자음 뒤에서 이중모음 ‘ㅢ’가 ‘ㅣ’로 변화하는 경향에 따라 현대 국어와 같은 ‘조기’ 형태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조, 조긔, 죠긔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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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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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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