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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토막토막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2」여러 토막으로 끊어지거나 잘린 모양.
호박을 토막토막 썰다.
닭고기를 토막토막 자르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토막토막 떠오른다.
통나무가 토막토막 잘려 차곡히 쌓여 있다.
머리도 없고 끝도 없는 토막토막 끊어져 나오는 과거의 생각이 눈앞으로 지나갔다 닥쳐왔다 한다.≪나도향, 어머니≫
복도 너머 유리문도 열려진 채였고, 모기향은 모두 재가 되어 토막토막 접시에 떨어져 있었다.≪박경리, 토지≫
채희는 흐느끼느라고 말이 토막토막 끊겨졌다.≪최정희, 인간사≫
차들이 여러 대 지나가는지 군가가 계속 토막토막 끊어져 들려왔다.≪홍성원, 육이오≫
온몸이 아픔으로 마비되어 갔지만 토막토막 끊어져 나가는 아픔이 샘솟아 나는 것이었다.≪장용학, 위사가 보이는 풍경≫
그의 머리는 원래 무슨 일을 토막토막 잘라서 갈라놓고 무게를 달아 보고 그것을 또 한데 모아 보고 하는 그런 생김새로 돼 있지 않았다.≪최인훈, 구운몽≫

관련 어휘

참고 어휘
도막-도막
지역어(방언)
똠박-똠박(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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