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절깐

- 품사
- 「명사」
- 「001」‘절’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그는 고시 준비를 한답시고 절간에 틀어박혀 있다.
- 그는 절간에서 평생을 보내고 다시는 속세로 나오지 않았다.
관련 어휘
관용구·속담(6)
- 속담절간에 가서도 눈치가 있어야 백하젓국 얻어먹는다
- 새우젓 같은 것은 먹지 못하도록 금하고 있는 절간에 가서도 눈치만 빠르면 그 젓국을 얻어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눈치가 빠르고 세상 물정이 환하면 못 구하는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절간에 가서 참빗 찾기
- 사람 또는 물건 따위가 있을 수 없는 데에 가서 엉뚱하게 그것을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과부 집에 가서 바깥양반 찾기’ ‘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 속담절간에 간 색시 재에는 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
-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일에는 마음을 쓰지 아니하고 잇속을 채울 일에만 관심을 기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절에 간 색시 재에는 뜻[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
- 속담절간의 부처님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우두커니 앉아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절간이 망하려면 백하젓 장사가 성한다
-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의 북한 속담.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