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터럭

- 활용
- 터럭만[터렁만

- 품사
- 「명사」
- 「001」사람이나 길짐승의 몸에 난 길고 굵은 털.
- 실내에서 개를 키우면 터럭이 날려 건강에 좋지 않다.
- 손등에까지 터럭이 나 있어서 강쇠 눈에는 짐승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박경리, 토지≫
- 이제 나이는 늙고 터럭은 희어지고 그러나 눈빛은 더욱 광채를 더했지만….≪유주현, 대한 제국≫
- 죽지 않고 살았구나 하는 느낌과 더불어 의식만 다시 돌아왔을 뿐 몸은 터럭 하나 움직일 힘이 없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 온 전신의 피가 가슴으로 모여드는 듯하더니 다시 터럭이라는 터럭은 전부 거꾸로 일어서는 듯하였다.≪나도향, 물레방아≫
- 육십이 넘어서도 머리에 흰 터럭 한 올 없이 얼굴에 주름만 깊어 가는 괴죄죄한 이 노인은, 단 하루도 술 없이는 못 견디는 것이었다.≪손창섭, 혈서≫
역사 정보
터럭(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터럭’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터럭’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터럭’은 ‘털’에 접미사 ‘억’이 결합된 것이다. 16세기 문헌에 ‘터럭ㄱ’, ‘털억’, ‘털럭’등 다양한 어형이 보이는데 ‘터럭ㄱ’은 제2음절의 종성 ‘ㄱ’을 중철한 것이고 ‘털억’은 ‘터럭’을 과잉 분철한 것이고 ‘털럭’은 제1음절의 종성 ‘ㄹ’을 중철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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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터럭, 터럭ㄱ, 털억, 털럭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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