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타ː성
- 품사
- 「명사」
- 「002」오래되어 굳어진 좋지 않은 버릇. 또는 오랫동안 변화나 새로움을 꾀하지 않아 나태하게 굳어진 습성.
- 타성에 빠지다.
- 타성에 젖다.
- 타성에서 벗어나다.
- 타성이 붙다.
- 타성이 생기다.
- 난 분명히 달라졌어. 나는 내가 달라졌는데도 다만 타성으로 무엇을 하고 싶지는 않아.≪선우휘, 사도행전≫
- 양군은 승리 없는 싸움을 무작정 타성에 의해 계속해야 되는 고역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홍성원, 육이오≫
- 현태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이 타성으로부터 헤어나기란 전쟁터에서 적의 포위망을 뚫기보다도 더 힘들다는 걸 느끼곤 했다.≪황순원, 나무들 비탈에 서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매너리즘(mannerism)
규범 정보
-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 ‘타성’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굳은 버릇’을 쓰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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