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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잡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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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여 슈의 프러 지령 죵의 잡오면 그도 번식도 아니 잡오면 변 샹궁이 울고 졀이 알외와 목 믈 적시오시고.≪계축 상:40≫
번역: 콩가루를 하여 냉수에 풀어 청장 종지에 잡수면 그도 하루 한 번씩도 아니 잡수면 변 상궁이 울고 간절히 아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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뎐을 뫼와시매 아니 죽여시니 슈라 로 권야 잡게 고 셜워 우오시게 말나 여.≪계축 하:18≫
번역: 전을 뫼셨으매 아니 죽였으니 수라 자주 권하여 잡수게 하고 서러워 우시게 말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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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ㅅ 졍읫 잔이오니 이 一杯만 잡소.≪첩신-초 2:7≫
번역: 나의 사사私私의 정情의 잔이니 이 일배만 잡수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