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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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자취’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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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틄나래 나라해 이셔 도 자최 바다 가아 그 菩薩 자바 남 모 뒷더니.≪월석 1:6≫
번역: 이튿날에 나라에서 도적의 자취 따라가 그 보살을 잡아 나무에 꿰어 두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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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行애 디 몯고 갓 자최 랑면 이 갓 業苦 더어 간대로 짓논 凶이 외리라.≪월석 18:33≫
번역: 법행에 통달하지 못하며 한갓 자취를 그리워하면 이는 한갓 업고를 더하여 멋대로 짓는 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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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時節에 자최마다 蓮花ㅣ 나니다.≪석상-중 11:27≫
번역: 그 딸의 한 번 시절에 자취마다 연꽃이 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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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浪히 니 자최예 주그며 사로 가지로 호니 賤貧을 붓그률 미 업수라.≪두시-초 20:28≫
원문: 浪迹同生死, 無心恥賤貧.
번역: 허랑히 다니는 자취에 죽으며 사는 것을 한가지로 하니 천하고 가난함을 부끄러워할 마음이 없어라.
- 蹤 자최 죵 跡 迹 자최 젹.≪신합 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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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 닫고 자최 거두어 머리 움치고 일홈과 勢 避라.≪소언 5:25≫
원문: 閉門斂蹤跡, 縮首避名勢.
번역: 문 닫고 자취를 거두어 머리를 움츠리고 이름과 세력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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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 자최 바다 와 핍박대 됴 시 믈에 디여 죽고.≪동신 열5:43≫
번역: 도적이 자취 받아 와 핍박하니까 조 씨 물에 빠져 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