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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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이끌리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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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렛 荇이 매 잇기이니 프른 긴 도다.≪두시-초 11:21≫
원문: 水荇牽風翠帶長.
번역: 물에 마름이 바람에 이끼가 이끌리니 푸른 띠 긴 듯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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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世務에 잇기여 믈 리고 제여곰 西東로 가리라.≪두시-초 21:31≫
원문: 明朝牽世務, 揮淚各西東.
번역: 내일 아침에 세무에 이끌려 눈물 흘리고 제각기 서동으로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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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난 글 지믈 오직 잇기여셔 호니 과 뫼쾌 動搖호미 맛도다.≪두시-초 20:46≫
원문: 藻翰惟牽率, 湖山合動搖.
번역: 빛난 글 지는 것을 오직 이끌려야 하니 강과 산이 동요함이 마땅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