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치다

- 활용
- 치어[치어



- 품사/문형
- 「동사」 【…에 …을】
- 「032」막이나 그물, 발 따위를 펴서 벌이거나 늘어뜨리다.
- 천막을 치다.
- 진을 치다.
- 대문에 금줄을 치다.
- 강에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았다.
- 마당에 모기장을 쳐 두었으니 밖에서 자자.
- 너무 더워 창에 발을 치고 문을 열어 두었다.
- 어머니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창문에 커튼을 쳤다.
- 사고 현장 주위에 출입 금지선을 쳐서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 공중에 거미줄을 치고 앉은 거미와 같이 이 절 중은 산 밑 사람들의 불공이 얽히기를 바라고 산다.≪이기영, 고향≫
- 뒷산 푸른 봉은 병풍을 친 듯하고 앞산은 우줄거려 조회를 드리는 듯했다.≪박종화, 다정불심≫
- 연둣빛 장막을 친 듯 신록이 피어오르는 앞마당에 높다랗게 차일(遮日)을 쳤다.≪심훈, 영원의 미소≫
- 방충망을 쳤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놓았으나 바람 한 점 없었다.≪김원일, 노을≫
관련 어휘
- 옛말
- 티다
역사 정보
티다(15세기~18세기)>치다(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치다’의 옛말인 ‘티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티다’는 매개모음이나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할 때에는 ‘티-’로 나타나고,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할 때에는 모음 ‘ㅣ’가 반모음으로 변하여 후행하는 어미와 축약되었다. 근대국어 시기에 ‘ㄷ, ㅌ’이 ‘ㅣ’나 ‘ㅣ’ 반모음 앞에서 ‘ㅈ, ㅊ’으로 변하는 구개음화 현상이 일어남에 따라 ‘티다’가 ‘치다’로 변화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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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티다, 치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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