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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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30리가량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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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룸쏘 즘게 나마가며.≪월석 1:27≫
번역: 울음소리가 30리를 넘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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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나라해 도라와 제 지블 즘게 남기 두고 잣 西ㅅ녁 버드나모 미틔 쉬더니.≪월석-중 23:73≫
번역: 믿나라에 돌아와 제 집을 30리가량의 거리 남짓 두고 성의 서쪽 버드나무 밑에 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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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즘겟 길마다 亭舍 세콤 지니.≪월곡 상:56≫
번역: 두 30리의 길마다 정사를 셋씩 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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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蠋이 어디다 듣고 軍中에 出令야 王蠋 올 둘어 즘게 드디 말라 고.≪삼강 충:4≫
원문: 聞晝邑人王蠋賢, 令軍中, 環晝邑三十里無入.
번역: 왕촉이 어질다 듣고 군중에 출령하여 왕촉의 고을을 둘러 30리가량의 거리를 들어가지 말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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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셔 셔울 가매 몃 즘겟 길히 잇고.≪번노 상:10≫
원문: 這裏到京裏有幾程地.
번역: 여기서 서울 가는데 거리가 얼마나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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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墓쇠 멀거든 每 즘게마다 靈座 柩前의 設고 朝夕의 哭奠며 밥예 上食 라.≪가언 8:10≫
원문: 若墓遠, 則每舍設靈座於柩前, 朝夕哭尊, 食時上食.
번역: 만일 묘소가 멀거든 매 30리 쯤마다 영좌를 관 앞에 설치하고 조석으로 곡하며 밥때에 상식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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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게 라도 골티 아닌니.≪구촬 7≫
원문: 能走一息不飢.
번역: 삼십리 쯤을 달려도 배 고프지 않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