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찔레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Rosa multiflora
- 「001」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고 가시가 있으며, 잎은 우상 복엽이고 잔잎은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5월에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10월에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약용하고, 관상용ㆍ산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산기슭의 양지와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딜위(17세기)>찔레(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찔레’의 옛말 ‘딜위’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 이후의 구개음화를 겪은 뒤 제2음절의 단모음화, 어두 경음화를 겪어 ‘질위>질레>찔레’의 변화 과정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나 문헌에서 그 변화 과정을 찾기는 힘들다. 20세기 이후에는 ‘찔레’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딜위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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