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진ː상]
- 품사
- 「명사」
- 「008」진귀한 물품이나 지방의 토산물 따위를 임금이나 고관 따위에게 바침.
- 백공단 다섯 필은 어디에 선물 진상을 하기로 해서 구입하려 한다고 적혀 있군요.≪유현종, 들불≫
- 조그만 빵 한 조각, 몽당연필 한 개라도 진상을 받는 쪽은 도리어 나였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관용구·속담(6)
- 속담진상 가는 꿀병[봉물짐] 얽듯
- 무엇을 소중하게 동여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진상 가는 꿀병 동이듯’
- 속담진상 가는 꿀병 동이듯
- 무엇을 소중하게 동여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진상 가는 꿀병[봉물짐] 얽듯’
- 속담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찼다
- 공연한 짓을 하여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진상은 꼬챙이에 꿰고 인정은 바리로 싣는다
-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 속담진상 퇴물림 없다
- 갖다 바치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진상할 배도 먹는다
- 음식을 앞에 놓고 나중에 어찌 되든 우선 먹고 보자고 부추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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