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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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움직이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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織女의 뵛트렛 시른 바 부엿고 돌고래의 비느른 매 움즈기놋다.≪두시-초 6:10≫
원문: 織女機絲虛月夜, 石鯨鱗甲動秋風.
번역: 직녀의 베틀에 있는 실은 달밤에 비어 있고 돌로 만든 고래의 비늘은 바람에 움직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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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햇 남기 퍼러고 디 어듭니 댓낫치 움즈기니 화 흘리놋다.≪두시-초 25:15≫
원문: 山木蒼蒼落日曛, 竹竿裊裊細泉分.
번역: 산에 있는 나무가 퍼렇고 지는 해는 어둡느니 대나무 낱개가 움직이니 가는 샘을 나누어 흘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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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動 한 움즈기 衆生이라.≪월석 18:82≫
번역: 군동은 많은 움직이는 중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