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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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울음’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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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를 려 能히 가도디 몯호니 그듸 우루메 셴 머리 나맷노라.≪두시-초 24:47≫
원문: 涕灑不能收, 哭君餘白頭.
번역: 눈물을 뿌려 능히 가두지 못하니 그대를 울음에 센 머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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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미 닐오 다 나래 텨 아리 간도 우디 아니터니 이제 우루믄 엇뎨오.≪내훈 1:48≫
원문: 其母曰, 他日笞子, 未嘗泣, 今泣何也.
번역: 그 어미 이르되 다른 날에 치거든 아들이 잠시도 울지 않더니 이제 우는 것은 어째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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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이 그 새 소리 듣고져 야 나 어더다가 두니 열흐리로 우루믈 아니 울.≪석상 24:20≫
번역: 왕이 그 새의 소리를 듣고자 하여 하나를 얻어다가 두니 열흘이로되 울음을 아니 울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