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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외고집만[외고짐만발음 듣기/웨고짐만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융통성이 없이 외곬으로 부리는 고집. 또는 그런 사람.
외고집을 세우다.
외고집을 피우다.
할아버지는 소문난 외고집이라서 아무도 고집을 못 꺾는다.
절대로 쉬거나 뒤돌아보지 않고 곧장 사닥다리를 오르는 외고집의 아이처럼 엄마는 반성 없이 오로지 위만 보고 살아왔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하지만 상욱은 원장의 그런 반발과 외고집에 대해서도 어떤 경고의 필요성을 미리 깨닫고 있었던 것 같았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따지고 보면 누가 이기나 기어이 끝장을 내고야 말겠다는 유별난 외고집에서 비롯된 어리석음이었다.≪윤흥길, 완장≫
그런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그 또한 직선적이고 외고집이라서 타협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었다.≪황인경, 소설 목민심서≫
연표가 자기 집에서 돈을 얻어 쓰지 않겠다는 결심을 외고집으로 관철해 나갔기 때문에 여행의 경비는 장익이 연표의 새어머니와 은밀한 회담을 통해….≪윤흥길, 묵시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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