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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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뱃대끈’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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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애예 아래 두 그테 거믄 구슬로 자 욘 약대 터리로 오 드리웟고.≪번박 상:30≫
원문: 獅子韂底下垂下着兩頭靑珠兒結串的駝毛肚帶.
번역: 사자 그린 말다래에 아래는 두 끝에 검은 구슬로 맺어 꿴 약대 털로 짠 뱃대끈을 드리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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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져 이 짐 브리우고 오 느추고 마함 벗기고 이 긼 노하 플 먹게 고.≪번노 상:39≫
원문: 咱們去來 這馬都卸下行李 鬆了肚帶 取了嚼子 這路傍邊放了着喫草着.
번역: 우리 가자. 이 말들의 짐을 모두 내리고 말의 뱃대끈을 느슨하게 풀고 재갈도 벗기고 길가에 놓아서 풀을 뜯어막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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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오 서우니 고 안직 기르마 벗기디 말라.≪번노 상:69≫
원문: 把馬們都鬆了 且休摘了鞍子.
번역: 말들도 다 뱃대를 느슨하게 하고 아직 안장은 벗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