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좀
- 품사
- 「부사」
- 「006」‘조금’의 준말.
- 좀 천천히 갑시다.
- 좀 더 열심히 공부해라.
- 물건값이 좀 비싸다.
- 어머니가 좀 편찮으신 것 같다.
- 좀 더 주무세요. 오죽이나 피곤하실라.≪김동인, 대수양≫
- 잠을 자다가 개만 좀 거칠게 짖어도 가슴이 옥죄어 왔다.≪송기숙, 녹두 장군≫
- 누가 들으면 이건 좀 창피하군, 잠시 이런 난처해하는 표정이 되었다.≪이호철, 판문점≫
- 청년이 좀 큰소리로 그렇게 덧붙이자 다시 한쪽 구석에서 누군가가 그 말을 받았다.≪이문열, 영웅시대≫
- 신 비서로 하여금 마음의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좀 더 지체하는 편이 옳다고 생각되었다.≪이동하, 도시의 늪≫
- 실탄이 보급되는 대로 조만간 그놈들 소굴을 한바탕 작살낼 작정이니 좀 더 참으시고, 두고만 보십시오.≪김원일, 불의 제전≫
- 이 소로가 어디로 닿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짐작으로 보아서 남쪽으로 좀 가면 대로를 만날 것이다.≪김동인, 젊은 그들≫
- 주위 사람들에게 하소연하면 남편이 입이 좀 거칠 뿐이지 본마음은 착한 사람 아니냐고 남편 역성을 들어 줘서 당하고만 살았다고 한숨을 쉰다.≪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진옥이 모친은 할 말을 웬만큼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분도 좀 가라앉아서 말씨도 고와지며 찬찬히 타이르고는 돌아서려 하였다.≪염상섭, 대목 동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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