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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온ː새미]
품사
「명사」
「001」((흔히 ‘온새미로’ 꼴로 쓰여))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
온새미로 밭떼기를 해 주는 보짱과, 흥정 뒤에 성애술을 사도 활수처럼 손이 크던….≪이문구, 산 너머 남촌≫
술상이 들어왔다. 통닭이 온새미로 올라 있고, 대구찜이 그들먹했으며….≪송기숙, 녹두 장군≫
숯막 속은 찝찔한 냉기가 감돌았고 온새미 통나무로 떠다 붙인 문짝은 습기로 젖어….≪김주영, 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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