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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영아카다발음 듣기]
활용
영악하여[영아카여](영악해[영아캐]), 영악하니[영아카니]
품사
「형용사」
「002」이해가 밝으며 약다.
요즘 아이들은 영악하다.
그는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한군데도 영악한 구석이 없는 친구였다.
희준이가 제 실속만 차려서 영악하게 굴 것 같으면 그래도 조석 걱정은 없을 것이 아닌가.≪이기영, 고향≫
할머니가 중간에 나서서 안절부절, 안 해도 될 거짓말까지 해 가며 영악하게 굴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앞으로는 금순네도 남들처럼 영악하게 처신해서 결코 손해 안 보면서 살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그는 스스로를 타일렀다. 마음이 무르면 아무것도 해낼 수가 없다. 영악하고 독해져야 한다.≪한승원, 해일≫
실리에 영악한 현대인에게는 어리석음으로밖에는 여겨지지 않을 그의 신의였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순진한 시골 소년을 전쟁이 그처럼 요령 부리게 하는 영악한 아이로 만든 것이었다.≪박태순,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그는 원래 선이 굵은 사람이었지. 남의 말을 들으며 그 속셈을 헤아릴 정도로 영악하지도 않았다네.≪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새댁은 영악할 뿐 아니라 눈치도 빨라서 생그레 웃으면서 여란이를 안심시켰다.≪박완서, 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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