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주섬주섬
- 품사
- 「부사」
- 「001」여기저기 널려 있는 물건을 하나하나 주워 거두는 모양.
- 책을 주섬주섬 가방에 챙겨 넣다.
- 그녀는 빨래를 주섬주섬 걷었다.
- 그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집을 나섰다.
- 논개는 주섬주섬 바느질하던 것을 주워 모아서 고리에 담아 장 밑으로 치워 버린다.≪박종화, 임진왜란≫
- 문살에 걸려 있는 손바닥만 한 햇살을 바라보며 임 씨는 주섬주섬 장갑을 찾아 손에 끼었다.≪한수산, 부초≫
- 종세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담배를 꺼냈다. 충주 길거리에서 주운 담배들이다.≪최인호, 지구인≫
- 할아버지는 나를 내려놓고 나서 두루마기 주머니에서 먹을 것을 주섬주섬 꺼내 손에 쥐여 주는 것을 잊으신 적이 없었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유월이 나간 뒤에 어멈, 침모, 찻집의 무리는 황급하여 모두 주섬주섬 거두어 가지고 방바닥을 쓸고 뛰어나간다.≪이광수,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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